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 서울 17℃

  • 인천 15℃

  • 백령 10℃

  • 춘천 12℃

  • 강릉 13℃

  • 청주 17℃

  • 수원 15℃

  • 안동 15℃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7℃

  • 전주 16℃

  • 광주 17℃

  • 목포 14℃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5℃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6℃

대우건설 매각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대우건설 매각’ KDB인베스트먼트, 존재감은 높였지만···

대우건설 매각’ KDB인베스트먼트, 존재감은 높였지만···

산업은행 자회사 KDB인베스트먼트(KDBI)가 중흥건설을 대우건설의 새 주인으로 낙점하며 첫 번째 목표점을 향한 행보에 가속페달을 밟았다. 기업 경영정상화부터 매각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독자적으로 이끌면서 모처럼 시장에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이다. 다만 입찰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에 휩싸이는 미숙함을 보였고, 대우건설 이외의 부분에선 그 성과가 미미해 KDBI가 구조조정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기까진 갈 길이 멀다는 진단이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자에 중흥건설···KDBI “‘특혜 없었다”(종합)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자에 중흥건설···KDBI “‘특혜 없었다”(종합)

이대현 KD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자로 중흥건설을 택한 것은 M&A를 온전히 매듭짓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 제안서 평가 과정에서 원매자로부터 새로운 가격을 받은 것은 ‘재입찰’이 아닌 ‘조건 수정’이었다며 공정성 의혹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이대현 KDB인베스트 대표는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재입찰을 한 적이 없고, 원매자간 가격차이가

대우건설 노조 “산은, 자회사 통한 책임회피·경영참여 반대”

대우건설 노조 “산은, 자회사 통한 책임회피·경영참여 반대”

대우건설 노조가 KDB산업은행의 행보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전국9일 성명서를 통해 산은이 그간 대우건설의 경영에 참여하면서 발행한 과오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업구조조정 회사인 KDB인베스트먼트를 통한 경영참여와 지분매각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산은의 자회사 KDB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14일 케이디비밸류제육호 유한회사가 소유한 대우건설 지분 50.75%(2억1093만1209주)를 장외 매수해 대우건설의 1대 주주

+ 새로운 글 더보기